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회, 그리고 역전 (문단 편집) === 1일차 탐정[* 1일차이긴 한데, 며칠 전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건 발생 이전이라 카운트하지 않은 듯하다.] === [[파일:external/4.bp.blogspot.com/mimi.png]] 누군가가 "[[하나카 노도카|노도카]]"의 이름을 언급하며, 자신이 살해당한 건 사고가 아니었기 때문에 복수한 것이라고 섬뜩하게 말한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Nick_and_Maya_Detention.png]] 이어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가 구치소 안에 갇혀 있으며,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에게 "내가 죽인 거나 다름 없어"라며 슬퍼한다. 나루호도는 왜 이렇게 됐을까 안타까워하며 그 동안 있던 일을 회상한다. ---- 6월 16일 오후 3시 34분,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 법률사무소.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는 오후, 외과의사 [[키리사키 테츠로|키리사키]]가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에게 찾아와 [[쿠라인 마을]]로 동행할 것을 요청한다. 마요이가 영매를 행하는 조건으로 나루호도가 동석할 것을 부탁했기 때문.[* 이 때 마요이는 키리사키에게 '나루호도가 내 밑에 있었다'고 허풍을 쳤다.] 성장해서 처음으로 일을 하게 된 자기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또 오랜만에 나루호도를 만나고 싶어서 그런 조건을 내세운 것이다. 키리사키는 1년 전 의료사고로 14명의 환자를 죽였다는 신문의 오보로 누명을 쓰고 있었고, 때문에 병원이 망할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는 사실 의료사고는 자신이 아닌 간호사가 낸 것이며, 그녀가 사고 직후 교통사고로 사망했기에 간호사까지 죽였다는 루머에 휩싸여 병원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 온갖 누명을 벗어나기 위해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에게 간호사를 영매하길 부탁한다.[* 여담이지만 이때 BGM이 쓸데 없이 경쾌하다. 배경 회상 씬에서는 14명이 죽어가고 간호사가 비명을 지르는 장면이 있는데도(...)] 키리사키 테츠로는 영매를 통해 의료사고가 간호사의 실수로 일어났다는 것을 증명서로 쓰게 할 목적이었다. [[쿠라인 마을]]에 도착한 나루호도는 마요이와 마요이의 이모인 [[아야사토 키미코|키미코]]를 만난다. 그리고 '''자칭''' 오컬트 전문가[* 오컬트 전문가를 자칭하게 된 이유는 [[역전, 그리고 안녕]]의 에필로그 항목 참조.] [[오오사와기 나츠미|나츠미]]와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영매 도중 두 발의 총소리가 들리고,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는 영매중인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가 있는 대면의 방 문을 부수고 들어간다. 그러자 안에는 마요이에 의해 영매된 간호사가 '''"저 남자가 나를 죽였어"''' 라고 중얼거리며 [[키리사키 테츠로|키리사키]]를 살해한 현장이 나타난다. [[오오사와기 나츠미|나츠미]]는 재빨리 두 장의 사진을 찍는다.[* 이번에도 법정에서 중요한 증거가 된다. 역전재판 내에서 나츠미 자체는 딱히 신용가는 증인은 아니지만(...) 그녀가 찍은 사진들은 매번 중요한 증거가 된다.] 사진을 찍으면서 저 여자가 마요이가 아니냐고 의문점을 가지는데 아야사토 가의 영매에 대해 자세한 건 몰랐는 듯. 이후 [[아야사토 키미코|키미코]]는 재빨리 현장 수습을 하며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와 [[오오사와기 나츠미|나츠미]]에게 경찰에 신고할 것을 부탁한다. 전파가 터지지 않는 지역이라 신고는 쿠라인 마을 입구에 있는 공중전화로 하게 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토노코 형사[* 많고많은 형사중에 또 이토노코 형사가 출동한 이유는 '''그냥 우연히''' 근처에 출장을 와서라고.]가 현장에서 조사를 하는 동안, 나루호도도 [[쿠라인 마을]] 주변을 조사한다. 기다림의 방에서는 [[하나카 노도카]]를 만날 수 있는데, 대학에서 오컬트를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는 그녀에게서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그녀에게 [[키리사키 테츠로|키리사키]]와 아는 사이냐고 질문하면 깜짝 놀라며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다 진정하고는 [[키리사키 테츠로|키리사키]]의 옛 환자라고 넘기나 이 때문에 나루호도는 노도카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쿠라인 마을]]을 돌아다니던 중,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는 [[아야사토 키미코|키미코]]의 딸 [[아야사토 하루미]]가 대면의 방 열쇠를 들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또한 나루호도는 이토노코에게서 이번 사건의 검사로 '''카루마 검사'''가 맡게 되었다는 것을 들으며 경악하지만, [[카루마 고우]]가 재판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지 않냐고 물어보자 이토노코는 미국에서 어린 나이에 검사가 된 [[카루마 메이|자식]]이 있다며 그 자식이 재판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6월 20일,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는 구치소로 연행된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를 보러 간다. 두 사람은 [[역전 자매|첫 만남]] 때도 구치소에서 면회했던 것을 잠시 회상한다.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는 [[키리사키 테츠로|키리사키]]와 마주앉아 영을 부른 뒤, 빙의된 후 기억을 잃었다고 한다. 하지만 잠시 동안, 땅에 생매장 당해 괴로워하는 꿈을 꾸었다고도 말한다. 인트로 때 장면이 나오며 마요이는 괴로워하지만 나루호도가 겨우 진정시키고 이번에도 자신이 마요이를 변호하겠다고 말한다.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는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에게 [[곡옥(역전재판 시리즈)|곡옥]]을 건네며, [[아야사토 하루미|하루미]]에게 이것을 보여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한다. [[나루호도 류이치|나루호도]]는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의 변호를 맡기로 한 후 [[쿠라인 마을]]로 출발한다. 대면에 방에서는 [[아야사토 키미코|키미코]]를 만날 수 있는데, 이상하게도 그녀는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의 폭주에도 "쿠라인의 주가"라는 병풍과 "쿠라인의 항아리"가 부서지지 않은 것에 안도하고 있었다. 또 자신은 영력이 부족하지만 딸 [[아야사토 하루미|하루미]]는 천재일 것이라며 극진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키미코가 아끼는 병풍을 조사하다 병풍에 작은 구멍이 있음을 발견한다. [[쿠라인 마을]]을 돌아다니는 [[아야사토 하루미|하루미]]에게 곡옥을 보여주면 이전까지 나루호도를 보고 도망치던 하루미가 도망치지 않고 나루호도와 이야기를 하며 친해지게 된다. 이 때부터 마요이의 소중한 사람이라며 나루호도와 마요이의 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한다.(...) 하루미가 곡옥에 영력을 넣어주며 [[사이코 록]]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열쇠를 받은 후 사이코 록을 통해 [[하나카 노도카|노도카]]가 죽은 간호사 [[하나카 미미]]의 여동생임을 알 수 있다. 구치소에 가면 [[아야사토 치히로|치히로]]가 [[아야사토 마요이|마요이]]에게 빙의해, '''영매사는 꿈을 꾸지 않는다'''는 중요한 단서를 알려준다. 그리고 치히로와 앞으로 있을 재판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치히로는 마요이가 함정에 빠졌다고 이야기한다. 나루호도에게 이미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용기를 불어넣어주지만, 나루호도가 진범이 누구인지 모르면 승산이 없다고 하는 순간 '''치히로가 무언가를 감추고 있음을 사이코 록을 통해 알게 된다!'''[* 그것도 맨처음 하나카 노도카와 달리 무려 3개의 자물쇠가 걸려있다. 나루호도는 치히로를 전적으로 믿고 있기에 충격을 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